|Overview | | |관리자 승인 없이 개발자 스스로 알아서 수정 등을 해버리는 경우 전체 아키텍처 차원에서 어떤 사이드 |
|Country or Region: 대한민국 | | |이펙트가 발생할지 모른다. 이제는 ALM 차원에서 모든 업무를 정의하고, 워크플로우 상에서 관리 승인 아래 |
|Industry: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 | | |업무가 흘러가게 되어 사이드 이펙트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련 면에서 Visual Studio Team |
| | | |System Team Suite의 관리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Customer Profile | | |최만석 팀장 예스24 |
|예스24는 대한민국 인터넷 서점 부문 대표 브랜 | | | |
|드이다. 예스24가 운영하는 www.yes24.com은 | | | |
|4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다. | | | |
|예스24의 회원수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 | |
|있다. 2007년 446만 명이던 회원은 2008년 518만| | | |
|명이 되었으며 2009년에는 604만 명으로 늘 | | | |
|전망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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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Situation | | | |
|IT 서비스 환경 전반의 성능 그리고 새로운 | | | |
|비즈니스 요구에 즉각 대응 가능한 개발 생산성 | | | |
|보장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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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 | |
|안정성과 생산성 강화를 위해 아키텍처 | | | |
|수준에서의 고도화와 ALM 차원의 선진화를 하기 | | | |
|로 결정하고 .NET Framework 3.5 업그레이드와 | | | |
|Visual Studio Team System Team Suite을 활용한| | | |
|ALM 체제 정비에 나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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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its | | | |
|대용량 트래픽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 | | | |
|최신 기술 수용에 유리 | | | |
|커뮤니케이션 보안 이슈 해결 | | | |
|정밀한 이력 관리 가능 | | | |
|성능, 품질 관리 수준도 높아져 | | | |
|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 포탈인 예스24는 최근 몇 년 사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변화 되고, |
| | | |일평균 방문자와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IT 환경 고도화 이슈에 직면하였다. 이에 예스24는 표준화 된|
| | | |프레임워크 적용, 개발 프로세스 확립, 소스 코드 품질 관리 및 개발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 |
| | | |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의 백미는 바로 2008년부터 시작된 .NET Framework 3.5 업그레이드 작업 그리 |
| | | |고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을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체제 |
| | | |마련이었다. 예스24는 2009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70% 가량의 트래픽을 업그레이드 된 프레임워크 기반의 |
| | | |소스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ALM의 기초 공사도 함께 마무리 하였다. 아키텍처와 개발 환경 전반에 최신 기술 |
| | | |과 제품을 적용한 결과 예스24는 대용량 트래픽을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서비스 개발에 |
| | | |있어 보다 정밀한 이력 관리가 가능해 졌고, 성능 및 품질 관리 수준 역시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
| | |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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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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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ation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인 예스24가 종합 문화 포탈로 비상하기 위해 힘찬 나래 짓을 하고 있다. 예스24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인터넷 서점 외에 신규 사업 개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 행보를 보면 예스24는 전자책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러닝, 공연 사업 투자 확대 및 비글, 애드온2를 통해 블로그 서비스를 재정비하는 등 매출 및 고객 서비스를 질적, 양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처럼 비즈니스가 역동적으로 성장, 변화 것에 발맞추기 위해 예스24는 IT와 관련해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예스24의 IT 환경은 업계에 꽤 널리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 방문자는 35만 명, 방문자의 평균 체류 시간은 13분이 넘어서는 등 사이트 트래픽 및 서비스 트랜잭션이 엄청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 및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스24의 IT 환경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가운 데에도 신규 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로 설계가 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사상적으로 꽤 오래 전부터 ALM이 자리 잡도록 하여 개발 단부터 운영 단까지 관계자들 간의 소통 그리고 코드와 서비스의 품질 보장 등의 업무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신경을 많이 써왔다. 그러던 차에 2008년 예스24는 아키텍처와 ALM 모두를 포괄하는 관점에서 일대 혁신에 나서게 된다.

예스24의 서비스 근간은 .NET Framework 1.1이다. 이를 기초로 회사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각종 시스템 개발이 느는 가운데 구조적 진화가 진행되었다. 예스24 시스템팀은 아키텍처 관련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추어 빠르게 아키텍처 표준화 및 선진화를 해 나아갔다. 예스24 시스템이 구상한 로드맵은 웹은 ASP.NET MVC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로직은 iBATIS.NET와 Spring.NET을 쓰는 것이었다. 이 조합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걸림돌을 치워야 했다. ASP.NET MVC 프레임워크를 쓰려면 최신 .NET Framework로 버전 업이 필요했던 것이다. 때마침 ALM 관련 도구 도입이 함께 검토되던 때라 예스24 시스템팀은 모두를 고도화 하기로 결정하였다.

Solution
아키텍처와 도구를 같은 시기에 업그레이드 하게 된 배경으로 예스24 시스템팀은 ‘안정성과 생산성’을 꼽는다. 이와 관련해 예스24 시스템팀 최만석 팀장은 “.NET Framework를 1.1에서 3.5로 버전을 올리는 것은 개발 차원의 생산성에서 차이가 크다. 최신 버전의 Visual Studio를 썼을 때 개발의 불편함은 줄고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데 .NET Framework 1.1 하에서는 이를 완벽히 지원받지 못한다”라며 “이뿐 아니라 예스24 사이트처럼 트래픽이 많은 환경의 경우 안정성과 신뢰성 보장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 이점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프레임워크와 같이 근간이 되는 환경을 한번에 업그레이드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중요 서비스를 우선해 점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예스24 시스템은 우선 전체 트래픽 중 50%를 차지하는 전시 페이지와 상품 상세 페이지 관련 부문에 .NET Framework 3.5를 적용했다. 최만석 팀장은 “2009년 10월 현재 트래픽 기준으로 보면 70% 가량 업그레이드가 마무리 되었다”라며 “이외 다른 서비스의 경우는 오는 2010년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전을 올리면 되는 프레임워크와 달리 ALM 도구는 신규 도입 차원에서 검토되었다. 이와 관련해 QA를 담당하고 있는 예스24 이상규 대리는 “기존에는 ALM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Wiki 기반의 프로젝트 협업 시스템인 Trac을, 형상 관리를 위해 SVN(Subversion) 등을 이용했다”라며 “오픈 소스 기반이다 보니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었고, 통합의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플랫폼 상에 다양한 ALM 관련 요소들을 녹이는 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대안을 찾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예스24 시스템팀은 우선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도구는 모두 살펴보았다. 이상규 대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세레나 소프트웨어, IBM, 볼랜드 등의 도구를 면밀히 비교해 본 결과 기능, 비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의 장점이 돋보였다”라며 “형상 관리나 변경 관리 등 특정 목적을 위한 도구를 들이는 것이라면 고민이 되었겠지만 ALM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우리가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다양성을 통합의 관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란 점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예스24 시스템팀은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도입 후 기존 ALM 체제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예스24 시스템팀이 주안점을 둔 부분은 현업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였다. 이상규 대리는 “아무리 쉬운 UI라 하더라도 바뀌면 사용자들은 어려워한다. 이에 여러 관계자들이 익숙해 하던 Trac은 계속 운영하되, 커뮤니케이션 상 오가는 정보들에 대한 접근은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이 통제하도록 하였다”라고 말했다.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에서 생성한 팀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를 Trac이 참조하여, 현업 사용자 화면에 뿌려주도록 한 것이다. 한편 SVN 역시 나름의 용도로 재사용 되는데, .NET 기반 소스는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을 통해 형상 관리를 하고 기타 문서 등 개발 관련 결과물은 SVN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였다.

Benefits

대용량 트래픽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

.NET Framework 3.5로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해가면서 예스24의 서비스 환경은 더욱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최만석 팀장은 “회사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지속하다 보니 매년 성수기 때 이전에 경험치 못한 트래픽 한계에 다다르곤 한다”라며 “또한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컨텐츠의 양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변화를 물리적인 서버 확장만으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이어 “.NET Framework 3.5로의 전환을 통한 아키텍처 수준의 성능 개선 외에도 분산 캐시 서버인 Microsoft Velocity 등을 이용해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등에 대해서도 현재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신 기술 수용에 유리

기존 .NET Framework 1.1 환경이 3.5로 바뀌면서 예스24 시스템팀이 느끼는 중요한 혜택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최신 기술 수용이다. ASP.NET MVC 프레임워크 외에도 예스24 시스템팀은 WCF(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의 사용 제약 또한 해결해야 했다. 최만석 팀장은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PDA의 세대 교체를 진행 중이다”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PDA에는 Windows CE 4.0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관련 서비스는 C++로 구현되었는데 이를 2009년 초 .NET Compact Framework 1.1 환경으로 재구축했다”라며 “또한 2009년 하반기부터 들여오는 제품에는 Windows CE 5.0이 올라가는데 이들 기기를 위해 .NET Compact Framework 3.5로도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다 보니 WCF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이번 프레임워크 버전 업그레이드로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업과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 보안 이슈 해결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역시 예스24 시스템팀의 업무 전반을 바꾸어 놓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개선 사항은 보안이다. Trac은 사용상의 불편함은 없었지만 보안 이슈가 늘 존재했다. 이상규 대리는 “개발자와 현업 사용자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있어 정밀하게 보안 레벨을 설정하기 어렵다 보니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 외에 다른 이들까지 각종 서비스 개발 정보에 접근이 가능했다”라며 “지금은 사정이 크게 달라졌는데, 공용 공간에서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던 것에서 직접적인 관계자들 중심으로 보다 긴밀하고 사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개발 관련 정보 접근에 대한 관리, 통제 기능이 강화된 것이다.

정밀한 이력 관리 가능

이력 관리가 가능해진 것도 중요한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도입 효과다. 이상규 대리는 “개발, 배포, 테스트, 품질 관리 등을 하는 데 있어 과거에는 워드나 엑셀 등의 문서와 이메일을 활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니 이력 추적 및 통계가 사실 상 어려웠다”라며 “이제는 언제 배포했는지, 어떤 수정이 있었지, 버그 발생 후 올바르게 조처가 취해졌는지, 형상 관리 측면에서 다른 버전이 올라가지는 않았는지 등을 바로 추적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리자 승인 없이 개발자 스스로 알아서 수정 등을 해버리는 경우 전체 아키텍처 차원에서 어떤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이제는 ALM 차원에서 모든 업무를 정의하고, 워크플로우 상에서 관리자의 승인 아래 업무가 흘러가게 되어 사이드 이펙트 걱정이 많이 줄었다. 이련 면에서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의 관리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능, 품질 관리 수준도 높아져

Visual Studio Team System Team 2008은 미래 지향적인 ALM 구축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예스24 시스템팀은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도입 이후 형상 관리 중심으로 짜여 있던 ALM 체제를 품질, 성능, 테스트 등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품질과 관련해 이상규 대리는 “내부 및 외부 개발자들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코드 검증 및 각종 룰셋 준수 여부 확인은 매뉴얼 방식으로 하였는데, 이 부분을 자동화 할 계획”이라며 “정적 코드 분석, 유닛 테스팅, 코드 커버리지 등의 기능을 활용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기에 걸쳐 성능과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 시스템팀은 과거처럼 개발과 운영을 따로 보는 시각이 아니라 개발, 테스트, 유지보수, 성능 튜닝 등을 지속적 통합의 시각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Visual Studio 2010에도 주목하고 있다.
Microsoft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은 개발 팀이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통합 ALM 제품군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microsoft.com/visualstudio/ko-kr/default.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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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ware and Services
■ Products
− Microsoft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Team Suite |Microsoft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Development Edition
■ Technologies
− Microsoft .NET Framework 3.5 | |

This case study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MICROSOFT MAKES NO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IN THIS SUMMARY.

Document published December 2009 | | |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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