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비용부담
본문 :삼상25:2-38

아비가일은 [내 아버지가 기뻐하신다]는 뜻이다．
마온사람으로 양 3천과 염소 1천마리를 소유한 나발의 아내였다．
나발은 불량하고 미련한 사람인 반면에 아비가일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였으며 미모의 여자였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광야에 있을 때 소년들을 보내며 나발의 도움을 구하자 다윗을 비난하고 멸시하는 태도로 단숨에 거절하였다．
이 보고를 들은 다윗은 자기를 추종하는 사람중에 4백명을 뽑아 나발과 그 재산과 가족을 도륙하려 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비가일은 급히 서둘러 떡 2백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부대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1백송이와 무화과 2백뭉치와 양 다섯마리를 잡아 다윗에게 나아갔다．
이때에 아비가일이 취한 처세에서 그의 뛰어난 구변과 지혜를 배우게 된다．그는우선 다윗을 만나자 엎드려 경배했고 얼굴을 땅에 댄채 죄를 빌었다．그뿐 아니라 불량하고 미련하고 행사가 악하고 완고한 남편을 용서해줄 것을 간구하였다． 이때에 다윗에게 "내주여"라는 표현을 27회나 사용하였고 다윗에게 피흘려 보수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왕위에 오를 때에 마음에 걸림이 있어서도 안된다는 감화력있는 표현으로 호소하였다．
이 말을 들은 다윗은 크게 감동되어 즉시 그의요청을허락하게된다．아비가일의지기로 가정은 구했으나 나발은 이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별것도 아닌 것이 뭐요새 제주인을 버리고 방황하는 방랑자가 있다던데 하면서 무슨 네가 우리를 지켜 야 너 줄것있으면 내 양이나 더 먹이겠다 하면서 나불 거립니다.
나발거릴 때 별것도 아닌것이 한번 하나님이 치시니까 죽은 것 보세요.
여러분 아비가일은 지혜로운 여자였다．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이다．-지혜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눈 .지혜를 구하자(약1:5).
지혜로운 자는 나의 행복은 누군가 담이 되어주었다는 것을 아는 자이다.
삼상25:16-17
1.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자는 평화가 절대로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자이다.
2. 평화에는 비용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은 평화가 절대로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창 14: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 년에 배반한지라
(창 14:5) 제 십사 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소.고.가 평화를 누릴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공을 바치는 평화를 위한 대가 지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공을 바치는 동안 12년동안 그들은 평화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평화에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평화가 공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매년 그돌라오멜에게 조공을 바치지만 그돌라오멜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엘람으로 받은 것이 아무것도 없어 양탄자, 램프도 없어 우리는 손해를 보고있어. 이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야’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조공을 바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소.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는 절대로 공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막대한 비용을 주고 평화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 비용이 아까 와서 이 비용을 절약하기로 했을 때 1년후 바로 전쟁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꼭 내가 장사해서 돈버는 것만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무사한 것 자체가 돈버는 것이죠. 애들이 꼭 뭐 껌팔고 사탕파는 것이 벌어오는 것만이 아닙니다. 얘가 잘 있어주는 것, 잘 커주는 것만 해도 돈버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이럽니다. ‘너가 돈벌어다 주는거야 잘 크니까’ 여러분 평화는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주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주어지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내가 잘컸다’ 하는 것은 누군가 엄청난 희생을 치른 것입니다. 누군가 살신성인 한 것이죠. 얘가 잘 컸다 그만큼 엄마가 죽은 것입니다. 누군가 집에 희생이 없으면 희생할 사람이 없으면 집은 풍지박산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화롭다면 집에 기쁨이 있다면 누군가 희생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희생을 지불하기를 싫어할 때 아무도 평화를 위한 비용을 지불하기를 싫어할 때 전쟁억제 비용을 내기를 싫어할 때 풍지 박산 나는 것입니다.
소위 사람들은 평화가 그냥 얻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여긴 평지이니까 아무 혜택없이 엘람왕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을 아까와 했습니다. 그 결과는 빵, 1년만에 빵 터졌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평화는 절대로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쟁없이 이렇게 평화로울수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해야 합니다. 전쟁이 터지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성경은 전쟁을 일으키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신 4: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기근, 홍수, 전염병,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끔직한 전쟁을 터지게 하셨을까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전쟁을 일으시키시는 장본인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전쟁을 일으킨다고 해서 싸우기 싫어하는 사람 서로 약 올려서 억지로 싸움을 붙게 하는 그런 하나님은 아니시죠. 오히려 사람들은 항상 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피의 복수를 할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런 인간의 분노를 억제하고 계십니다. 개인끼리 서로 피 흘리면 싸우려고 할 때 하나님은 엄하게 하십니다. 뜯어말리게 하시든지, 갑자기 힘이 빠지게 하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싸우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 세상에 병균은 막 늘어날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병균이 억제하도록 하십니다.
홍수도.개인 개인사이, 민족과 민족사이에서 분노가 어느 선을 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는 항상 억제하고 붙들고 있습니다. 바다가 땅을 넘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습니다. 병원균을 잡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의 증식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가 하나님께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수준이 되면 하나님께서 그 붙들고 있는 손을 놔 버리십니다. 그러면 전쟁이 터지는 것이죠 갑자기 전쟁을 억제할수 없는 힘이 없어져 버립니다. 이것을 성경은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평화의 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것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교만은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아까와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시간낭비라고 생각할 때 그는 위험한 자리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죠. 믿지 않는 부모들은 자녀들이 교회에서 시간보내는 것을 못마땅 하게 생각합니다. 계속 오후까지 특히 내일 월요일이 시험인데 늦게까지 교회있을 때 부모들은 견디지 못하며 분노를 가지면서 막 싫어합니다. 그건 당연하죠. 믿지 않으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아까와 할 때에 기도하는 시간을, 헌금을 아까와 할 때에 십일조내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할 때 이미 그들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세상을 자기 힘으로 살게되어 있지 않습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요. 내가 통제할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부분을 간섭하시고 지켜주지 않으면 우리는 금방 실패합니다. 어디 누구에게 어떻게 터질지, 어떻게 압니까?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문제가 생길지 어떻게 알겠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면 여러분 하나님께 바치는 시간을 아까와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시간을 바치는 것이 오히려 많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성도들을 볼 때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입으로는 잘 믿는 것 같으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앞에 굉장히 인색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떤 바른 생활하고 듣는 것 자체가 큰 공로나 되는것처럼 그러면서 막상 자기 자신은 하나님앞에 시간을 드리고 헌신하고 물질을 바치는데 있어서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휠씬 인색한 것을 보게 됩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평화를 위한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나의 삶을 내 욕심대로 다 쓰면 안됩니다.

여러분 내 삶을 내 욕심대로 다 할 때 에너지를 다 탕진할 때 이미 그는 소돔. 고모라가 그돌라오멜을 배반한 것처럼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한정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쓰면서 하나님앞에서 인색할까봐 저는 두렵다. 그러면 결국 자기 힘으로 전쟁을 이겨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 질병과 싸워야 합니다. 링겔 꽂고 다니면서 질병과 싸워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 재앙을 막아야 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비가일을 부르시고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평화의 비용부담이 있다 이것을 믿고 가족을 설득시키고 중재자로서 제사장적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가족사이에 하나님과 남편사이에 하나님과 모든 전도할 대상의 제사장 적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아비가일이 해야될 사역인줄 믿습니다.
이런 비용부담을 지기 싫어할 때 거기에는 신앙을 나태하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는 좀 벌레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섞여 사는 무리였습니다. 비용부담을 지기 싫어할 때 섞여 사는 무리의 소리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민 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이 섞여 사는 무리는 다른게 아니었습니다. 내 자신과 내 가족과 내 친척과 내 직장의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특징이 뭔가 하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현실을 보게 하고 말씀을 붙들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힘을 믿도록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는 항상 차차 마귀가 따라다닙니다. 무슨 마귀라고요?
이 다음에 하지뭐 , 차차하지 뭐 오늘 아니면 다음주에 하지 뭐, 가정의 화목이 더 중요하니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뭐 유별나게 믿을 필요는 없지 차차 합시다. 아이도 아직 크지 않았으니까 차차하지 나 피곤해 나 쓰러지면 누가 책임질거야 우리집 누가 지키지 애가 크면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이렇게 나불거리는 사위 자식이 있으면 입을 쥐어 박아야 합니다.
이놈아 너 누구 망하게 할려고 나불거리는 거냐 누군가 하나님앞에 무릎꿇는 자가 있기 에 우리가정이 안전한거야 여보 당신 그런 말라고 그런 누구 때문에 이집안이 평화를 유지 할 수 있는지 아냐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따라가지 않는 사람이 있기에 이렇게 그나마 우리가 사는 것이다 라고
여러분 노아가 노아 될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노아 사람의 딸들이 막 유혹합니다. 쉬었다 가세요. 그럴 때 노아는 놔
노아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갈 수 있는 사람 노아
이런 사람이 바로 평화의 비용을 치루는 사람인줄 믿습니다. 끝까지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신령한 아비가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